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7월에 다양한 배달 주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쿼터 또는 패밀리를 구매하면,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각 패밀리와 하프갤런으로 제공한다.

이번 달 18일과 25일 토요일, 넷째주 월요일인 27일에는 해피오더앱으로 1만35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외에 셋째 주 월요일인 20일에 2만2000원 상당의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2만65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 이벤트를 한다.

배달앱과의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많다. 

‘요기요’에서는 19일 일요일에 ‘4000원 할인’ 혜택을, 매주 금요일에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24일을 제외한 나머지 금요일에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이츠’를 통해서도 배달 주문할 경우 ‘7000원 할인’ 혜택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고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배달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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