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18일 구청 개나리홀에서 부구청장 주재로 2009년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자동차 관리과등 12개 세외수입 주요부서의 장들이 참석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올해도분은 부과액 대비 95%이상, 과년도분은 전년 대비 6.5%가 증가한 24억1천백만원을 징수목표로 설정하여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를 추진할 계획으로 열렸으며,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등을 실시한 후 실질적인 채권확보를 위한 부동산 압류등을 실시하여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소멸시효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은 과감한 결손처분 정리 등을 통한 체납액 정리로 지방재정 확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