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서비스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관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떻게 응대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서비스 마케팅을 통한 매출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진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소를 고려해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호 센터장은 "청년창업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소비자 혹은 이용자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같이하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청년창업자들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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