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Class)’의 전시와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용인 수지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17일 분당 정자·안양 평촌·천안·구리·동탄 전시장 △23일 송파 전시장 △24일 강남대로 전시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전시장별로 마련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통해 E-클래스의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전시장에서는 시승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다과·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마스크 페인팅, 스마트폰 클리닝 서비스 등을 진행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 만에 국내 수입차 중 처음으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직접 베스트 셀링 E-Class의 주행감과 성능을 체험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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