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 체결
신한은행,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 체결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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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콘텐츠 홍보 등 올 잔여시즌 활성화 총력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사진=신아일보DB)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사진=신아일보DB)

신한은행이 KBO와 2020년 KBO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한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까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퓨처스리그에 대한 후원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계기로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잔여시즌 동안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과 중계 채널을 통해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과 쏠야구를 다양한 콘텐츠로 알릴 계획이다. 퓨처스리그는 올해 시즌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유튜브 등 채널에서 매주 3경기 이상을 중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의 미래인 퓨처스리그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통해 KBO 리그는 물론 퓨처스리그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