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 이용환 행정관, 2분기 상록인에 선정
경남남부세관 이용환 행정관, 2분기 상록인에 선정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0.07.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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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근면 성실한 우수 직원으로 포상
▲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2분기 상록인에 선정된 이용환 관세행정관(우측) (사진제공=경남남부세관)
▲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좌측)과 2분기 상록인에 선정된 이용환 관세행정관(우측) (사진제공=경남남부세관)

경남남부세관은 14일 ‘이용환 관세행정관’을 2020년 2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용환 관세행정관은 적극 행정을 통해 관세행정 관련 업체를 지원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규를 면밀히 검토하여 경영난에 빠진 업체의 과태료를 감경 부과하는 한편, 환전영업자가 법규 미숙지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안내 및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 방문이 급감함에 따라 환전영업자의 매출감소를 예상, 관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업체의 고충을 해결함으로서 경남남부세관 상록인으로 최초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이동훈 경남남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