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투자전략을 짚어보는 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화'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투자전략팀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외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하반기 유망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으로 이경민 팀장에게 질문한 2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인 '대신 밸런스 뷰' 페이지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증시를 비롯해 주요국 증시 방향과 대응전략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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