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소방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으뜸소방관 시상과 시정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공·사생활에서 모범적인 자세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으뜸소방관을 발굴하는 제도로 이번 상반기 으뜸소방관에는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는 김영석 소방관이 선발됐다.

김영석 소방관은 매사에 성실과 청렴을 생활화하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담당업무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타위 귀감이 돼 으뜸소방관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는 강진기 소방관과 임재욱 소방관에 대한 시정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도 함께 진행했다.

시정발전유공자로 선정된 2명의 소방관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등 각자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

김정희 서장은 “으뜸소방관과 시정발전유공자로 수상하게 된 소방공무원 모두 축하드린다.”며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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