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게임빌의 모바일 스테디셀러 게임 ‘별이되어라!’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로모션 모델로 신재은을 발탁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게임빌은 모델 신재은이 나오는 ‘별이되어라!’의 TV CF를 이달 16일부터 다양한 방송 매체와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별이되어라!’가 출시 이후 여성 모델을 발탁한 것은 ‘오렌지 캬라멜’ 이후 두 번째다. 게임빌은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신재은을 통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변화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들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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