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13일 오후 9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0번이 발생해 총 160명, 완치 87명, 사망2명이라고 밝혔다.
160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 20대이며 해외입국자로 우송대학교 유학생(우즈베키스탄)이고 11일 입국하여 자가격리 중이며 13일 무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밀접 접촉자 5명(교직원 2명, 학생 3명)이며 학생2명은 음성이고 3명은 검사 의뢰 중이다.
진단검사 결과 220명(보건환경연구원 105명, 민간 115명)중에 1명이 양성 판정 받았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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