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착한일터' 현판식 개최
대현동 '착한일터' 현판식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0.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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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
착한 일터 현판식. (사진=대구 북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대구 북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직장, 단체 단위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일터(시공ART)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일터’는 기업·기관·단체의 임직원 등이 함께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정 금액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대현동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정영학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행복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함께하는 따뜻한 대현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구 대현동장은 “착한일터에 동참해주신 시공ART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