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강혁 복지국장은 11일 오전 11시, 코로나 19 159번(유성구) 1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총 159명(해외입국자 16명), 완치 66명, 사망 2명이라고 밝혔다.
159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 30대로 157번 확진자(화물운송회사 동료)와 접촉한 뒤 9일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
확진경위는 10일 유성구 보건소 검체 채취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치사항은 밀접 접촉자 3명(가족 2, 거래처 1)을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중이며 자녀는 2주전부터 어린이집을 등원하지 않고 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