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소통 간담회'
철도공단 영남본부, '협력사 소통 간담회'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7.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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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실천방안 공유
지난 8일 부산 중구 한진해운빌딩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본사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송광열 본부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협력사와 함께 소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 8일 부산 중구 한진해운빌딩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송광열 본부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협력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지난 8일 부산 중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본사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가 건설 현장 안전문화 정착 및 실천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은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취약개소 집중 점검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협력업체 포상 및 우수 사례도 공유했다.

또,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결의 대회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협력사와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광열 영남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협력사와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사업비 적기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z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