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0년 청렴공사인 선발
시흥도시공사, 2020년 청렴공사인 선발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0.07.10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렴문화 확립으로 시민행복에 기여 약속
시흥도시공사청렴공사인심사장면(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청렴공사인 심사 장면. (사진=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평소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 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건강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20년 청렴공사인으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 15명의 직원이 청렴공사인 후보로 추천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원순환팀 김진하 매니저, 교통사업팀 김지애 매니저가 올해의 청렴공사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공사는 청렴공사인으로 선발된 직원이 평소 어떤 의지로 청렴 활동을 실천했는지에 대한 간단한 수기를 공사 각 시설물에 게시해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내부 직원 및 이용 고객에게 적극 홍보해 공사 전반에 걸쳐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올해에도 청렴공사인 선발을 진행했는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공사인을 본받아 건강한 청렴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체계를 확립해 시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