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020 인기 스포츠 브랜드 ‘FCMM’과 협업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FCMM은 1020 세대에게 유명한 애슬레저룩 브랜드로,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이며 누구나 쉽게 코디가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한다.

스파오는 지난달 19일 무신사를 통해 FCMM과의 협업 상품을 선출시했다.

이번에는 지난번 라인업에 백팩 3종, 크로스백 1종, 모자 9종 등을 추가한 총 19종의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기능성을 앞세운 ‘시스템 몰리 백팩’과 ‘유틸리티 크로스백’ 등이다.

스파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협업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FCMM 동전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강점을 보이는 베이직 아이템과 가성비, FCMM만의 감성과 기능성이 합쳐진 상품들을 선보인다”면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잡화 아이템들로 구성돼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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