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펭수’에 이어 이번에는 ‘뽀빠이(POPEYE)’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10일 SPC삼립에 따르면 뽀빠이 시리즈 베이커리는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며, 완두콩과 치즈, 견과류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여름시즌 한정 제품이다.
뽀빠이 시리즈는 총 6종으로 판매된다.
우선 빵 제품은 한 입 크기의 땅콩 빵에 설탕을 입힌 ‘달콤피넛볼’과 땅콩이 박힌 고소한 빵 속에 피넛버터를 넣은 ‘피넛롤링빵’, 시금치 엑기스가 들어간 소보로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듀소보로’, 달콤한 소보루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두데니쉬’ 등 4종이다.
아울러 SPC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도 뽀빠이 시리즈 디저트 2종이 나왔다. 해당 제품은 크림치즈와 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더블치즈미니케익’과 부드러운 크레페 속에 치즈 크림과 치즈 큐브를 넣은 ‘치즈뿜뿜크레페’다.
뽀빠이 시리즈 베이커리 권장소비자가격은 1100원~45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뽀빠이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치얼업!파워업! (Cheer up! Power u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친구 태그·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예티(YETI) 아이스박스와 무선 믹서기, 신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