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일환으로 '도토리 씨앗부터 키워 숲으로 되돌려 주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각자 가정에서 도토리 씨앗을 재활용 용기에 심어 한 뼘 정도 크기의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옮겨 도심 속 숲 조성을 도울 계획이다. 사진은 씨티은행 한 임직원 자녀들이 가정에서 도토리 씨앗 키우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씨티은행)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