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여름시즌을 맞아 가전제품 구입 및 국내여행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고 9일 밝혔다. 

가전제품 이벤트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포인트 혜택 및 금액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을 적용한다. 전자랜드 매장은 이달 27일까지 여름 인기가전 상품 구입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매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온라인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결제 시 최대 10% 청구 할인이 오는 26일까지 적용된다. 단, 상품 왼쪽에 BC카드 할인태그가 부착된 상품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국내여행 이벤트는 내달 말까지 △오크밸리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이용 고객에게 △객실 1박 △조식 뷔페 △수영장 △케이블카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해당 리조트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 예약 후 BC카드로 결제 시 적용 된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입장권 1+1 행사 및 Q-Pass 패키지 프로모션과 서울랜드 종일·야간권을 1만원에 즐기는 만원의 행복 혜택도 각각 내달 말까지 제공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름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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