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신보·기보, 기업상생 특별보증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신보·기보, 기업상생 특별보증 업무협약 체결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0.07.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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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신보·기보, 코로나19위기 중소기업 지원 적극 협력키로
익산시, 도 내 유일 최대 1000억원 융자금에 대한 보증료 지원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익산시의 적극적 조치를 환영한다”며 “우리 기관도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재민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시가 발벗고 나서는 점이 고무적이고 위기 극복 노력의 성과가 우리 경제 구석구석에 미칠 수 있도록 우리 기관도 중소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기업 상생 특별보증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발굴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