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관광활성화 간담회 개최
강원도, 지역 관광활성화 간담회 개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0.07.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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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9일 강릉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강릉 관광거점도시 연계 관광활성화 간담회와 ‘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체부 공모사업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지역으로 선정된 강릉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도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관계자를 초청,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동향과 향후 5년간 추진하는 강릉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에 앞서 여행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강릉시는 향후 5년간(‘20~’24년) 문체부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지역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강릉시장 주재로 열리는 1부 ‘관광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도 전담여행사 대표단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AITA), 강원도관광협회, 강원도경제진흥원, 강릉관광개발공사, 플라이강원 등 여행업계·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소개를 비롯해     코로나19 관련 관광업계 동향과 관광거점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2부 ‘강릉관광의 밤’ 행사에서는 여행업계·유관기관 및 강릉 호텔·리조트 업계, 관광사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도 안심관광 홍보영상 상영, 강릉관광 홍보PT, 환영만찬의 시간을 갖는다.

강릉은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기반과 전통문화·자연환경 등 보유 자원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여행업계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통해 동해안권 관광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국제관광 수용 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체계적인 관광인프라 확충, 다양한 콘텐츠 개발, 안내기능 등의 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행업계 참가자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릉·동해·양양 지역 팸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여행단위의 소규모화(FIT), 개개인의 관심과 취향, 목적이 뚜렷해지는 특수목적관광(SIT) 위주의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비,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양양 오색그린야드, 동해 무릉 건강숲), 강릉 언택트 관광(솔향수목원) 등 신규 상품개발도 이뤄진다.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트렌드 다변화에 따라 ‘강릉 관광거점도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신규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과 수용태세 지속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원도청/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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