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시설 퇴소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청년비상금 사업'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은 15명 청소년에게 10개월간 매달 35만원씩 총 350만원 지원금과 금융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왼쪽 네 번째부터)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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