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수도교회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수도교회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7.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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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구 신월2동주민센터)
(사진=양천구 신월2동주민센터)

서울 양천구 신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수도교회 지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에게 기부금 전달과 함께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신월2동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식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복지위기가구 대상이다.

관내 기독교한국침례회 수도교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돕고자 나선 것이다.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바, 초복맞이 삼계탕 즉석식품과 함께 6종 반찬세트, 건강음료, 폭염대비 물품인 양·우산을 어르신들 가정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꼬끼오, 원기Up!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수도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운맘 나눔 모금’으로 100만원 기부금을 신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직접 전달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