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 사회적경제 응원 이어가기’ 동참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 사회적경제 응원 이어가기’ 동참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0.07.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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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교육감이 7일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공정한 사회 얼굴 있는 경제’라는 손글씨 응원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김지철교육감이 7일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공정한 사회 얼굴 있는 경제’라는 손글씨 응원을 하고 있다.(사진=충남교육청)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7일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공정한 사회 얼굴 있는 경제’라는 손글씨 응원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이번 손글씨 응원 이어가기 행사는 강윤정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지목에 따른 것.

김 교육감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정말 절실하다”며 “사회적경제는 공동체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공존의 경제 활동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되도록 충남교육청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다음 응원을 이어갈 참가자로 김정섭 공주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사회적경제'란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은 충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이다.

[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