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2030세대 위한 발효유 '불가리스 Fit' 출시
남양, 2030세대 위한 발효유 '불가리스 Fit'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7.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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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용 많고, 외모·미용 관심많은 젊은층 겨냥
1500억개 유산균·피쉬콜라겐·치커리화이버 함유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 (제공=남양유업)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 (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2030세대를 위해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남양의 신제품 불가리스 Fit은 편의점 이용 빈도가 높으면서, 외모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origin)의 장점을 기반으로 1500억개의 살아있는 유산균과 함께 피부 특화 원료인 이탈리아산 피쉬콜라겐 160밀리그램(㎎)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방 함량은 낮추면서도, 벨기에산 치커리화이버를 넣어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특히 불가리스 Fit은 2030세대 입맞에 맞춰 딸기 맛과 플레인 맛 등 2종으로 출시했다. 

조현호 남양유업 BM(브랜드매니저)은 “불가리스 Fit 2종은 편의점 채널의 주 이용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건강·피부 관리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