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교통사망자 한건없다
강원도 홍천경찰서는 2020년 강원경찰청 주관 상반기 베스트 교통경찰 선발결과 지구대 부문에서 희망지구대가 강원도내 1위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지구대 신익철 대장은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상반기에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출근길,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