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 밝혀
박일호 밀양시장,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 밝혀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7.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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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퍼스트 나노도시,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조성에 주력
사진 밀양시
사진 밀양시

경남 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민선 7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기업 퍼스트 나노도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 매력 도시 조성’에 적극 주력하겠다는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2년간 시정운영에 대해 “민선 6기 현안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밀양의 경제지도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밀양의 융성기를 견인할 성과 등을 가시화한 시기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시정방향 중심축으로 ‘기업 퍼스트 나노 도시,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 매력 도시’ 조성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지난 2년 주요 성과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착공, 나노융합연구단지 준공, 나노그린타운 지구지정 및 고시, 하남일반산업단지 준공, 밀양상생형 일자리 협약 체결,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교,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재개 등 나노융합산업”과 관련해 괄목할 만한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국립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동시 개관,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내일․내이․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추진,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본격 추진 등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도시로의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스마트팜혁신밸리 공모사업 선정, 삼양식품 유치, 오리온 농협 밀양공장 준공,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준공 등으로 미래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남은 후반기 2년은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우는 완성기’를 위해 ‘기업퍼스트 나노도시, 스마트6차 농업 수도 밀양,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후반기 시정발전의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축으로 “청년이 꿈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시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 관계인구 100만의 열린 행복도시 조성 등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젊고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현재 조성중인 나노융합국가산단을 나노명품 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건설중에 나노교,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노대표 우수 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나노융합연구단지를 기반으로 산․학․연 연구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R&D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부산대 나노기술대학, 한국폴리텍 밀양캠퍼스 설립,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연계해 우수한 나노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그리고 하남산단내 밀양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 나노그린타운 조성, 나노산단내 청년행복누림터 조성, 청년창업지원 등을 통해 워라밸 기업․청년 친화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퍼스트, 나노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생산, 판매에만 주력해오던 밀양 농업 기술의 대전환을 유도해 ‘스마트 6차 농업의 수도’로 성장시키기 위해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오는 8월 설립 예정인 밀양물산을 거점으로 스마트팜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을 위한 청년농업인 보금자리 조성 등으로 청년이 꿈을 펼치고 귀농․귀촌인 맞춤형 농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공, 유통판로의 다변화, 농산물 가공의 전문화, 대량화 등을 통해 6차 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축·임산물판매타운, 농촌테마파크, 반려동물지원센터 조성, 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 농촌체험관광 등으로 농업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 밀양시가 스마트 6차 농업의 수도로써 당당하게 선포식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 연계를 통해 ‘청정 영남 알프스, 관광매력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조성중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완공되면 청정한 영남알프스 재약산과 함께 동남권 휴양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키워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동시 개관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거점으로 영남루랜드마크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의열기념공원 조성, 밀양아리나, 밀양강 오딧세이 등 밀양만의 특화된 콘텐츠 완성으로 가족 체류형 도심 패키지 관광 상품을 개발, 도심내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년k-star, 밀양아리나, 미리미동국 등을 청년예술인 창작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을 확대해 청년이 함께하는 젊고 활기찬 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밀양시는 민선7기 후반기 2년 동안 3대 핵심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청년이 함께 잘 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 추진으로 청년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밀양, 다 같이 살기 좋은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해 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대비해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에도 총력 대응해 나가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경제대책 수립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민선7기 반환점에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의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께서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로써 보답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당찬 각오와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남은 임기 2년’을 소진하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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