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차량용품, 건조대, 우산, 생활가전 등 장마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와이퍼, 유막제거제, 워셔액, 에어컨필터,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빗길 운전에 대비하는 ‘불스원’ 차량용품 33종을 최고 40% 저렴하게 내놨다.

또 차량용 ‘그라스 디퓨저 1+1 기획팩’은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건조대와 세탁물 바구니, ‘시그니처’ 옷걸이를 40% 할인한다. ‘건조가 빠른 소프트 세면타월(5입)’은 3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기라로쉬·아놀드파마·펭수 캐릭터 우산(각 7990원~1만9990원)과 우의(각 990원, 3990원), 장화(각 1만1990원, 1만3990원), 네파·베네통·펭수 캐릭터 슬리퍼(각 1만3990원, 1만9990원), 천연 제습 식물 ‘틸란드시아’(각 7900원, 입점 점포에 한함) 등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8일까지는 강력한 스팀 분사로 섬유 속 냄새와 세균을 잡는 핸디 스티머 ‘테팔 투인원 스팀&프레스’를 2만990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제습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행사상품 일정금액 이상 결제 시 상품권 증정, 행사카드 결제 시 별도의 캐시백과 10개월 무이자 할부(200만원 이상 결제 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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