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검사 등 의료지원 확대
수원,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검사 등 의료지원 확대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0.07.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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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6일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심리검사·안과 검진 등 의료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 안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6개 드림스타트 협력·후원 기관과 ‘심리 검사·치료’, ‘안과 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 아동 중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동 등이다.

협약 기간은 이달부터 11월 30까지이며 지원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서비스, 심리 검사·치료, 안과 치료, 안경 등 지원 등이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