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청소년, 새벽부터 15Km 완보
충남 논산시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가 지난 4일 건강한 미래세대육성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걷기'가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과 체온측정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새벽 6시)임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청소년문화센터~탑정호수문까지의 약 15Km 구간을 완보했다.
앞서 청소년들은 코스 조사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제37차 '청소년과 함께걷기'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해 8월15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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