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혁신 가속화
교보생명,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혁신 가속화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7.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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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전체 근본적으로 바꾸는 '트랜스포메이션' 강조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난 3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0년 하반기 출발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난 3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0년 하반기 출발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난 3일 비대면으로 '2020 하반기 출발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 차원 높은 디지털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세계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기업문화 전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모든 조직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조직장부터 디지털 기본개념을 잘 이해하고 디지털 신기술이 보험업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컨설턴트의 디지털 업무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비대면 영업활동 강화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온라인 교육·회의 활성화 등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신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yk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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