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초등학생 첫 확진… 누적 확진자 100명 넘어
광주서 초등학생 첫 확진… 누적 확진자 100명 넘어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0.07.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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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중앙교회 확진자 가족… 무증상 감염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신도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신도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광주에서 처음으로 초등학생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알려진 남자 어린이와 광산구 장덕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지역 107·108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초등학생(107번 확진자)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증상이 없는 감염자다.

아울러 108번 확진자는 동구 금양오피스텔과의 관련성이 확인됐다.

이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지역 4일 신규 확진자는 16명,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각각 늘었다.

지난달 27일 이 지역에서 '2차 유행'을 시작한 이후로는 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경로는 금양오피스텔이 18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광주사랑교회 15명 △일곡중앙교회 14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광륵사 관련 6명 △제주여행 6명 △한울요양원 5명 △SKJ병원 2명 △해외 유입 2명으로 나타났다.

[신아일보] 한성원 기자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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