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 추진
대전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 추진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7.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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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기동처리반 운영,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홍보 병행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기자)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기자)

대전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를 추진한다.

시는 휴양림, 유원지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해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0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각 자치구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주요 피서지에 청소인력을 배치하고, 생활쓰레기 수거함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소규모 인원으로 피서객 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봉투 사용 등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등을 통해 피서지 내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적체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자치구별로 청소기동처리반 편성 및 집중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ㆍ운영해 위반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8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잔여 쓰레기 수거 등 피서지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해 휴가철 이후에도 깨끗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만유 자원순환과장은 “휴가철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서는 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되가져가거나 종량제봉투를 이용하고, 재활용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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