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130번~134번 5명 추가 확진자 발생
대전시 코로나19 130번~134번 5명 추가 확진자 발생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7.04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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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기자)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강혁 복지국장은 4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 5명(130~13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0~134번 확진자는 발열,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번호

거주지

접촉이력

증상(발현일)

#130

서구 만년동

129번 배우자

후각소실(6.25)

검사(7.3), 확진(7.4)

#131

서구 만년동

129번 자녀

인후통, 두통(6.29)

#132

서구 정림동

126번 병원 환자

미각, 후각소실(7.1)

#133

서구 관저동

126번 동료

발열, 몸살기운(6.29)

#134

유성구 궁동

126번 동료

오한(6.26)

4일 기준 시의 확진자 수는 총 13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30, 131번 확진자는 12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132, 133, 134번 확진자는 병원 관련자로 알려졌다.

총 검사 인원은 896명으로 이 중 보건환경연구원 613명, 민간 283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특별 검체 검사현황

구 분

관련 확진자 검체

양 성

음 성

진행중

비고

442

3

439

-

 

# 65

열매노인요양원(4차 해제검사)

97

-

97

-

 

# 124

서머나침례교회(서구 관저동 소재)

225

-

225

-

 

느리울초등학교

19

-

19

-

 

# 126, 127

더 조은의원(서구 정림동 소재)

51

3

48

-

 

# 123

LG유플러스(오류동 사옥)

13

-

13

-

 

# 124

헬스짐(서구 관저동 소재)

37

-

37

-

 

현대아울렛은 지난 2일 방역 완료 후 다음 날인 3일 12:00부터 전면 휴장에 들어갔고 일부 매장은 이날 10시부터 개장했다.

서머나교회는 지난 3일부터 16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 발령 상태다. 지난 3일 이동식 선별진료소 설치 후 225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1·2부 예배참석자 225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더조은의원은 직원 5명, 환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음성 판정 직원 및 확진자에 대해서 2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자가격리가 어려운 환자 3명은 다른 병원 소산 예정이고 병원 원장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컨디션이 평소와 다르다면 1~2일 집에서 쉬고 이상증세가 있다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면서 “더 이상의 n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일 중 더조은의원 외래 환자 300여명과 헬스짐 이용자 약 200명에 대해 집단 전수검사 예정”이라며 “관련된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0~134번 확진자 감염경로 등은 역학조사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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