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조율과 빠른 이동 능력 보유…총 상금 1000만원 규모 대회 개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일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12번째 신규 영웅 ‘란’을 출시했다.
‘란’은 반월추로 적을 끌어오거나 접근하면서 적과의 공간을 조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킬 ‘윤무림’을 사용하면 공중으로 도약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공격 연계와 전장을 신속히 이탈할 수 있다.
신규 모드 ‘고대병기 대결전’도 추가됐다. 고대병기 대결전은 ‘라이텐’, ‘푸투룸’ 소환 아이템을 보유하고 시작해 고대 병기를 쉽게 타고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Shadow Arena Regional Cup-Asia’ 대회 참가자를 7월12일까지 모집한다.
조별 예선은 7월 22일과 7월 29일로 나눠 진행하고, 결승은 8월 1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특별 칭호가 수여된다.
섀도우 아레나 최신 업데이트 소식과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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