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9월 열린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9월 열린다
  • 경북도/마성락기자
  • 승인 2009.05.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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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민체전 등서 박람회 홍보활동 전개
경북도(김관용 지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경북새마을회와 경산시새마을지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 홍보전단지,리플렛 등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는 오는 9월19일부터 9월2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새마을중앙회(이재창 회장), 경상북도(김관용 지사), 구미시(남유진 시장)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우리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이룩한 10대 업적 중 제1위로 평가’(조선일보와 한국갤럽 건국 60주년 특별 여론조사, 2008)한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세대와 이념을 초월하여 국민대통합으로 승화하고 국민의 의식 녹색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새마을박람회는주제관, 글로벌관, 녹색새마을문화관 등 전시를 통하여 새마을의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고 국제학술세미나,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초등학교장 연수대회, 전국 부시장.부지사회의 등 각종 회의와 타시도, 도내 각 시군의 행사에 참석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박람회 인지도 및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