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우아한현제들과 2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우아한형제들 사옥에서 'FORENA(포레나) 배달 로봇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달로봇은 사전에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동 동선을 결정하고, 음식이 도착하면 주문자에게 휴대전화로 알린다. 실내 배달 로봇 서비스는 신축 공동주택 최초로 '포레나 영등포'에 적용된다. 사진은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오른쪽)과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이 이날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