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2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23, 12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