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3개·아시아 지수 4개 등
미래에셋대우가 업계 최초로 해외지수 시세를 실시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은 엠글로벌(m.Global)과 카이로스, 엠스톡(m.Stock)을 통해 다우존스 산업과 나스닥 종합, S&P500 등 미국지수 3개 및 항셍·차이나기업(H)과 니케이 225, 토픽스와 같은 아시아지수 4개 등 총 7개 주요 해외지수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대표 해외지수들의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매매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