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 한정 출시
교촌치킨,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 한정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7.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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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닭고기·수삼·찹쌀 등 국산 재료 활용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보충 '안성맞춤'
(제공=교촌에프앤비)
(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여름시즌 한정으로 건강한 약재와 국산 통수삼을 진하게 우린 국물에 쫄깃한 삼계의 육질이 돋보이는 간편 보양식 ‘교촌 수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촌은 여름 한정으로 1인 가구와 집에서 간편하게 영양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교촌 수 삼계탕’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교촌 수 삼계탕은 교촌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야심작으로서, 100%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 쫄깃한 육질과 통 수삼으로 깊게 끓여낸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도라지와 엄나무, 오가피를 비롯한 약재에 국내산 통 수삼과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었으며, 두 번 끓여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한방 육수의 진한 맛을 강조했다.

교촌 수 삼계탕은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또는 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교촌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신선 간편식 제품을 마련했다”며 “교촌 수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