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올해 신입사원 79명 공개체용
부산시설공단, 올해 신입사원 79명 공개체용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0.07.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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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일까지 채용사이트 통해 서류접수

부산시설공단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경쟁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채용은 △일반직(신입) 29명 △일반직(경력) 4명 △무기계약직(신입) 42명 △무기계약직(경력) 4명으로 14개 분야, 총 79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일반직(신입)은 행정 5명, 기계 7명, 전기 11명, 토목 1명, 건축 1명, 통신 4명 등을 선발하고 일반직(경력)은 노무 1명, 결산 1명, 전산 2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 채용으로 극심한 취업 한파 속 지역 인재들에게 스펙에 관계없이 직무역량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할 방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시민안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발로 뛰며,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부산시설공단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