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구 포곡라이온스)은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이안국 회장 취임식을 지난달 31일 페이지 파티홀에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선배들이 일구어 놓은 밭에 밀알이 돼 지역사회와 회원들께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에 찻아가는 봉사를 다하겠다고도 했다.

이 회장은(형주건설주식회사 대표) 포장 및 토목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에서 촉망받은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많은 봉사를 해온 인물이다.

[신아일보] 용인/김부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