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논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 관내 36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포스터 그리기 공모에 들어간 것을 비롯, 22일은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치아동 선발대회에 나선다.
또 다음 달 1일은 치과의사 1명과 학교장 1명, 보건교사 1명, 미취악아동 시설장 1곳, 사회복지시설종사자 1명에 대한 표창이 있고 8일은 어린이 치아 사랑 인형극을 논산문예예술회관에서 펼친다.
이밖에 다음 달 2~3일은 관내 중증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에 나서고 4일부터 5일은 논산애육원 등 아동시설 3곳을 방문, 206명의 시설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해주게 된다.
이와 함께 시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논산시 치과의사회와 연계해 취약층 아동 구강관리에 나서 학교장이 추천한 5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 치료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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