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명품 보이스 임영웅이 오디션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0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7월1일 방송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8회에서 임영웅이 크림빵 먹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종영 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다양한 광고에 모델로 등장해왔다. 또 신곡의 반응도 뜨거워 하루를 48시간처럼 활동하고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등장할 정도다.

앞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선 영탁, 미 이찬원, 6위 장민호 등과 사극에도 도전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능청스런 연기와 훈남 외모까지 더해 노래는 물론 모델, 연기까지 모두 갖춘 연예인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수많은 프로에서 숨겨둔 끼를 발휘 중인 임영웅의 아름다운 행보에 팬들은 아깜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1991년 6월16일 생인 임영웅은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스터트롯 참가 전 부터 유튜브를 통해 이미 실력자임을 인정받아 우승 후보 1위로 꼽혀왔고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이상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