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30일 인기제품 13종의 화장품 소비자 가격을 인하했다.

마녀공장은 코로나 19 여파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와의 상생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가격 인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인하는 단순 할인 프로모션이 아닌 13종 인기 제품의 기존 용량과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가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가격인하 제품으로는 ‘갈락토미 에센스 크림’, ‘알로에 수딩 로션’, ‘마린 에너지 스파 3종’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정가 대비 최고 33% 저렴해졌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그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리게 됐다”며 “가격 부담감은 줄이고 좋은 성분의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정직한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이 기간 동안 최고 70% 할인과 쿠폰·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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