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 호응도 높아
고흥군,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 호응도 높아
  • 이남재 기자
  • 승인 2020.06.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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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약은 반드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 주세요"
(사진=고흥군)
(사진=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고흥군약사회와 연계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개마을 주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복약지도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만성질환자와 복합질환자의 약물 복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약물 오·남용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보건소와 의약품 전문지식이 풍부한 고흥군 약사회가 마을 경로당을 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정 철 고흥군약사회장이 진행했으며 올바른 약물 복용, 복약지도, 건강 상담, 치매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물과 우유에서 약이 녹는 실험 등 다양한 체험을 병행해 약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또한, 군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각 가정에서 먹다 남은 의약품은 하수구나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동네약국이나 보건기관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 복용 습관이 개선돼 건강한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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