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 주식거래 고객 대상 예약주문 서비스
대신증권, 미국 주식거래 고객 대상 예약주문 서비스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0.06.30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정일·기간·수량 등 다양한 조건 고려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미국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way 미국 주식 예약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과 다른 미국 개장시간을 고려해 고객 편의를 높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정일 1일 예약주문'은 예약 당일을 제외하고 특정 일자에 예약주문 할 수 있다. '기간예약 잔량주문'은 지정가로 주문을 넣으면 미체결된 물량에 대해 특정 기간에 예약주문 할 수 있다.

'기간예약 지정수량 주문'은 특정 기간에 지정가로 지정한 수량이 자동으로 예약 주문된다. '기간예약 지정수량 slice 주문'은 주문한 총 수량을 특정 기간에 균등하게 분할해 예약주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온라인 거래매체(HTS·MTS)와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예약 주문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