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원은 1회 송달 기준금액을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상에 따라 7월1일부터 송달료 규칙의 시행에 따른 업무처리요령 적용대상 사건 및 당사자 1인당 송달료 납부기준에 기재된 사건 전체는 1회 송달료가 5100원으로 인상된다.  

또 공탁, 우표가 사용되는 업무는 기준 송달료가 4880원으로 인상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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