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 특집 방송
롯데홈쇼핑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 특집 방송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6.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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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누적 주문금액 270억원…김나운 노하우 제공
롯데홈쇼핑은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미지=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미지=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식품·주방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 1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할인·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방송인 김나운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한다.

이 방송은 김나운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간편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살림 노하우도 전하고 있다. 1년간 누적 주문금액은 270억원에 달한다.

롯데홈쇼핑은 ‘김나운의 요리조리’ 인기 비결로 믿을 수 있는 상품,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실제 ‘김나운의 요리조리’ 상품은 기획부터 재료 선정까지 깐깐한 김나운의 노하우를 담아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요리로 구성돼 있다. 상품 재구매율도 일반 간편식품에 비해 2배가량 높다.

롯데홈쇼핑은 7월1일과 2일,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의 콘셉트는 ‘랜선 생일 파티’로,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보내준 축하 영상과 편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롯데홈쇼핑은 또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엘포인트 적립, 경품 추첨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김나운의 요리조리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1년 만에 인기 식품·주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품과 방송을 통해 더욱 진실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