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온라인 전용 스트릿 브랜드 'WML' 론칭
신성통상, 온라인 전용 스트릿 브랜드 'WML' 론칭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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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실용성 우선하는 MZ세대 공략"
신성통상은 온라인 전용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을 론칭했다.(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은 온라인 전용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을 론칭했다.(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은 온라인 전용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WML)’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블유엠엘(WML)는 ‘Weird Masterpiece Lab’의 약자로 기묘한 요소들의 최적화된 조화와 균형을 연구해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블유엠엘은 눈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움과 그 새로움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를 다양하게 풀어간단 계획이다.

더블유엠엘은 반팔 티셔츠, 나일론 팬츠, 스포티 볼캡·삭스 등의 라인업으로 언발런스한 믹스매치와 네온 컬러들의 경쾌함을 조화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더블유엠엘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우선시 하는 MZ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로고 그래픽을 베이스로 최상의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을 통한 MZ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엠엘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2일까지 무신사 단독 특가를 운영하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