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26일 견본주택 개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26일 견본주택 개관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6.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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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9층 전용 36~84㎡ 총 2054가구 규모
7월7일 1순위 청약…2023년 2월 입주예정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자료=GS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자료=GS건설)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분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분양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7일 1순위 청약 △7월16일 당첨자 발표 △7월27일~8월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과 인접했으며, 인천대로와 미추홀대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타입에 따라 4베이(Bay)·판상형·3면 개방 구조와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등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일 70팀 규모로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